KFN 라디오 ‘국방광장’ 광복절 대담 출연…배종호 국방홍보원장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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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호 국방홍보원장과 김용만 국회의원은 12일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만나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 의원은 KFN 라디오 ‘국방광장’ 광복절 특집 대담 녹음을 위해 국방홍보원을 찾았다. 김 의원은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로 다양한 의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독립운동사를 정립하고, 역사 인식을 바로잡는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3대 공군 가족이기도 한 김 의원은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 시민권자를 선택할 수도 있었음에도, 공군장교로 임관해 오롯이 임무를 수행한 뒤 중위로 전역했다.
이날 배 원장과 김 의원은 유네스코 지정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백범 김구 선생이 꿈꾼 대한민국’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할아버지의 탄생 150주년이기도 하지만 유네스코에서 백범의 해로 기념하고 있다”며 “문화강국을 강조하신 할아버지의 노력과 가치가 대한민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인정됐다는 부분이 크게 와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네스코가 강조하는 보편적 가치와 일치하기 때문에 백범의 해를 지정한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며 “국가적으로도 기쁜 일이고, 후손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방광장’ 녹음에서는 △백범 김구 선생이 강조해온 철학 △후손으로서 갖는 자부심과 책임감 △문화강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에 대해 백범 김구 선생이 가질 생각 △백범 김구 선생이 남긴 교훈 △공군장교로 임무하며 군 생활을 통해 배우고 느낀점 등을 전했다.
김 의원의 특집 대담은 오는 17일 KFN 라디오 ‘국방광장’을 통해 방송된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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