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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전투비행단(1전비)은 5일 한국항공우주소년단 전북연맹 소속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부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의 공군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적성 탐색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비행단 역사관 견학, 항공기 실물 견학,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으로 구성됐다.
단원들은 먼저 비행단 역사관을 견학하며 1전비의 임무를 확인하고 공군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했다. 이후 격납고로 이동해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실제 모습을 본 뒤 정비사에게서 항공기 구조·기능을 소개받았다. 통합교육훈련대대에서는 실제 비행 훈련에 사용하는 T-50 시뮬레이터에 탑승하는 시간도 가졌다.
단원들은 비행 준비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조종사가 되기 위한 노력과 공군의 임무 중요성을 실감했다.
변윤호 군은 “공군전투비행단 안에 들어온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었다”며 “조종사와 직접 만나고 항공기를 만져본 것뿐만 아니라 실제 비행 시뮬레이션까지 체험해 볼 수 있어서 공군에 대한 꿈을 갖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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