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7기동군단, 포술경연대회
5개 분야 이론·임무 수행력 확인
최우수부대 ‘300포술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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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7기동군단 최정예 포병부대를 가리는 무대가 펼쳐졌다. 군단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충호훈련장에서 포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동군단 화력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포병부대 소부대 전투기술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경연대회에는 예하 사·여단에서 선발된 K9(A1) 자주포대대 4개 팀과 천무 다련장사격대 2개 팀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연대회는 전포·사격지휘·관측·통신·측지 등 포술 5개 분야를 중심으로 개인 및 종합팀 단위 임무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험예지훈련을 시작으로 5개 분야 이론평가와 임무수행 능력을 검증했다. 이후 관측·사격지휘·전포를 연계한 사격임무 종합팀 평가가 부대별 순환식으로 이뤄졌다.
박현(대령) 군단 화력처장은 “싸우는 방법대로 훈련하고, 항상 승리하는 상승무적 정예 기동군단의 능력과 태세를 확인했다”며 “기동군단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포병부대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단은 결과를 종합해 우승부대에 우승기와 트로피·상금 등을 수여할 방침이다. 최우수부대는 군단을 대표해 육군 최정예 300포술팀 선발전에 참가한다.
7포병여단 김일찬 대위는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임무형 지휘가 구현되고 팀워크·전우애도 크게 향상됐다”며 “기동군단의 핵심 화력전력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도록 교육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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