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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첫 승전 동락전투’ 기념행사

서현우

입력 2026. 07. 09   17:05
업데이트 2026. 07. 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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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충주시지회
희생정신 계승·승리 의미 되새겨

 

동락전투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25참전유공자회 제공
동락전투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25참전유공자회 제공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충주시지회는 최근 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제26회 6·25전쟁 첫 전승 충주 동락전투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동석 충북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손애진 북부보훈지청장, 이호철 육군37보병사단 중원여단장과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동락전투 승리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군악대·의장대 공연, 유족에 대한 화환 수여, 전투상황 재연 공연, 김재옥 교사 추모글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다. 충주시지회장은 “동락전투 용사들의 불굴의 투혼과 희생정신을 계승해 앞으로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보태세를 굳게 다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락전투는 1950년 7월 4일부터 7일까지 충주시 신니면 동락리 일대에서 국군6사단 7연대가 북한군 15사단 48연대를 궤멸시켜 6·25전쟁 당시 국군 최초의 승전으로 기록된 전투다. 당시 국군은 2186명 사살, 132명 생포와 다수의 무기를 노획하는 전과를 올려 국군의 사기를 크게 높였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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