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국가 지정 대테러특공대 저격수 사격술 숙달

임채무

입력 2026. 07. 08   16:37
업데이트 2026. 07. 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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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특수전전단, 경찰·해경 참가


해군특수전전단이 개최한 국가 지정 대테러특공대 저격수 통합훈련에서 저격수들이 영점 및 거리별 정밀사격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특수전전단이 개최한 국가 지정 대테러특공대 저격수 통합훈련에서 저격수들이 영점 및 거리별 정밀사격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특수전전단은 8일 국가 지정 대테러특공대 저격수 통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일 시작해 이날까지 진행된 훈련은 국가 지정 대테러특공대 저격수 간 전술 교류를 통해 저격수 수행능력을 향상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해군특수전전단 특전요원(UDT/SEAL)을 비롯해 경찰특공대, 해양경찰특공대, 대테러센터 저격수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저격수 사격에 관한 전술을 교류하며 노하우를 공유하고 주야간 거리별 사격훈련을 통해 저격수 사격능력을 향상했다. 또한 함정의 흔들림을 모사하는 함정·헬기 모의 구동장치를 활용해 해상에서 표적에 대한 정확한 식별·사격능력을 강화하고, 장애물 사격을 통해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의 사격능력과 상황별 대응능력을 숙달했다.

이를 통해 특수전전단은 참가기관 간 전술과 운용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 또한 훈련 결과를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등 훈련 성과를 공유하며 통합작전 수행능력을 높였다.

오현석(중령) 특수임무대대장은 “이번 훈련은 국가 대테러 특공대 저격수 간 전술교류를 통해 실전적 저격수 수행능력을 향상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테러 대응능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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