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 ‘예술누림’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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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가 문화예술교육 ‘예술누림’사업을 시행하며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부대는 장병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최근 ‘라탄공예’ 교육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방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2026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의 하나로 마련됐다. 오는 9월까지 약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라탄 꽂이, 라탄 트레이, 라탄 거울, 라탄 바구니, 라탄 조명 등 다양한 라탄 작품 만들기로 구성됐다. 장병들은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다채로운 공예활동을 체험하는 중이다.
교육에 참여한 군악대 신재원 일병은 “이번 교육으로 라탄공예라는 좋은 취미를 알게 됐다”며 “라탄 바구니를 만들면서 심적인 안정감이 들었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성취감을 느껴 교육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해군교육사는 앞으로도 장병들의 군 복무 안정과 정서 함양을 돕고 상호 소통하는 병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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