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전군 최초 생성형 AI 플랫폼 ‘에어워즈 3.0’ 공개

임채무

입력 2026. 06. 23   17:05
업데이트 2026. 06. 23   17:08
0 댓글

공군, 2026 인공지능 발전 콘퍼런스
손석락 참모총장 “조기 전력화 전력”

 

23일 개최된 2026 공군 인공지능 발전 콘퍼런스에서 손석락(앞줄 맨 오른쪽) 공군참모총장과 참석자들이 저피탐 무인편대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공군 제공
23일 개최된 2026 공군 인공지능 발전 콘퍼런스에서 손석락(앞줄 맨 오른쪽) 공군참모총장과 참석자들이 저피탐 무인편대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인공지능(AI), 공군의 미래를 바꾸는 혁신 동력’을 주제로 2026 공군 인공지능 발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공군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연세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행사는 2005년부터 열린 정보화 발전 콘퍼런스를 모체로 한다. AI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2025년부터 명칭과 방식을 개편해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역대 공군참모총장과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부승찬·황정아·강선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군·산·학·연 유·무인 복합체계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기조연설 △축사 △특별강연 △공군 주요 AI 기술 전시 순으로 진행됐다.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개회사에서 “AI는 더 이상 작전목표 달성을 돕는 보조적 수단이 아니라 모든 전장 영역의 핵심 기반”이라며 “공군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AI 기반 지휘통제체계, 전장감시체계,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에 대한 소요기획 창출과 조기 전력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군은 이날 행사에서 전군 최초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구축된 생성형 AI 플랫폼 ‘에어워즈 3.0’과 ‘AI 지휘통합관리’ ‘음성진술 자동작성체계’ 등 군 내 지휘관리 및 임무 효율화를 위한 AI 정보체계를 선보였다. 또한 실제 작전 임무에 활용 가능한 ‘활주로 포장평가체계’ ‘한국형 수집관리체계’ 등 다양한 AI 기술이 적용된 정보체계도 시연했다.

더불어 연구원과 기업들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소개하는 자리를 비롯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정지훈 교수의 특별강연, AI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주제로 한 주제발표 및 패널토의도 펼쳐졌다.

임채무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