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군단, 포술경연대회 성료
155㎜ 자주포·천무 등 30개 팀 참가
전투기량·장병기본훈련 등 평가
부문별 최우수, 군단 최종예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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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군단이 예하 포병부대 장병들의 전투기술 능력 향상과 교육훈련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개한 포술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군단은 18일 “4월 말부터 전날까지 군단 예하 전 포병부대를 대상으로 포술경연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에는 사·여단 자체 예선을 통과한 △155㎜ 자주포(K9(A1)·K55) 18개 팀 △105㎜ 자주포(K105A1) 9개 팀 △천무 다련장로켓 3개 팀 등 총 30개 팀 300여 명의 장병이 참가했다. 참가 장병들은 평소 갈고닦은 포술 역량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실전적인 경연을 펼쳤다.
경연대회는 ‘전투기량 평가’와 ‘장병기본훈련’의 2단계로 진행됐다. 전투기량 평가는 관측반과 사격지휘반, 전포반이 연계한 사격임무 수행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장병기본훈련은 개인화기 사격, 체력측정, 전투부상자처치 능력 등을 평가해 개인·팀 단위 임무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단은 155㎜, 105㎜, 천무 등 부문별 최우수팀을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최우수팀에게는 다음 달 열리는 육군 ‘최정예 300 포술팀’ 선발을 위한 군단 최종예선 참가 자격과 군단장 상장, 휴가증 등이 주어진다.
이석준(대령) 3군단 화력처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군단 예하 모든 포병부대가 과도한 경쟁보다 실전적인 전투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열렸다”며 “장병들의 임무수행 자신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부대 간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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