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8전투비행단(8전비)은 지난 12일 “장병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병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명성 공방 클래스’를 전날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6 예술누림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공방 클래스는 장병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다양한 공예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키링 만들기, 에코백 제작, 에코 염색, 가죽 공예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 활동으로 구성됐고, 오는 11월까지 1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택명 병장은 “평소 업무와 훈련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접하기 힘든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허지민(소령) 정훈실장은 “장병들이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키우고 건강한 병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해 건강하고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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