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수로 나눠 전반기 집체교육
장병 200여 명 참여 전투태세 확립
|
육군50보병사단이 체계적인 교육훈련으로 공용화기 운용요원들의 실전적 화력 운용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50사단은 11일 “전반기 공용화기 집체교육을 지난달 26일부터 경북 경주시 안강공용화기 사격장에서 전개하고 있다”며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훈련을 통해 장병들은 기관총과 박격포, 유탄 등 제대별 편제 공용화기의 운용능력을 숙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단은 전반기 교육을 4개 기수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집체교육에는 낙동강여단과 일격여단 장병 200여 명이 참가했다. 장병들은 교육에 앞서 부대별 소집 교육을 통해 총기·화기 기술검사, 이론교육, 비사격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후 공용화기 운용 절차와 사격지휘·관측훈련, 장비 운용능력을 숙달한 뒤 실탄을 활용한 실거리 사격을 실시하며 사격 기량을 점검하고 있다.
사단은 교육 기간 안전 확보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화기별 사격 전·중·후 안전점검체계를 적용해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했으며, 건조한 날씨 속 산불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위험성 평가와 산불진화조를 운영했다.
또한 경북소방본부와 경주시 산림과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안전한 교육 여건을 조성했다.
교육에 참가한 박고은 대위는 “장병들이 공용화기를 보다 능숙하게 운용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을 즉각 격멸할 수 있는 사격능력을 배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