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군은 헌법 수호의 최후 보루”…국가관·사명감 되새겨

박상원

입력 2026. 06. 05   17:02
업데이트 2026. 06. 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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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지작사,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특강
과거 정훈장교로 복무했던 경험담 소개
정신전력 중요성 등 올바른 안보의식 강조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지난 5일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강연하고 있다. 국민통합위원회 제공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지난 5일 육군지상작전사령부에서 강연하고 있다. 국민통합위원회 제공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육군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 장병들에게 헌법의 가치와 군 정신전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작사는 지난 5일 부대에서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군 정신전력’을 주제로 명사 초빙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주의 헌법 가치와 올바른 안보의식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 이 위원장은 44년 전 5보병사단에서 정훈장교로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전력의 중요성과 군의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정신전력은 변하지 않는 무기 △군은 헌법 수호의 최후 보루 △군복 입은 민주시민 등을 놓고 군인의 사명과 책임을 이야기했다.

이 위원장은 “군은 국가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하는 헌법기관”이라며 “정신전력은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전투의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군은 특정 권력이나 개인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 아니라 헌법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라며 “대한민국 군인은 군복을 입은 민주시민으로서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수호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고 부연했다.

지작사는 이번 강연을 계기로 장병들의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정신전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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