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청주시 청남대기념관서 특별전
이달 말까지…장병·군무원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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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장병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육군은 2일부터 충북 청주시 청남대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역대 수상작을 전시하는 특별전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은 육군이 미술을 매개체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장병의 호국·안보의지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군 유일 미술 공모전이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들의 호국, 기억의 조각’을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1회부터 14회까지의 회화·서예·조소·사진 분야 역대 수상작 50여 점을 선보인다.
특별전이 열리는 청남대는 매년 70만여 명이 찾는 명소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이 있는 곳이다. 국군 장병과 군무원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현배(중령) 육군본부 문화운영장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마련된 특별전이 관람객들에게 호국과 애국의 의미를 일깨우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과 장병이 방문할 수 있는 장소는 물론, 찾아가는 호국미술대전 특별전시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육군은 ‘국민과 육군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호국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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