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우렁찬 기합 가득, 태권도로 하나되다

입력 2026. 06. 02   14:05
업데이트 2026. 06. 03   13:48
0 댓글

공군교육사령관배 태권도대회
부대원, 초·중·고교생 1035명 참가
호국무예 활성화, 민·군 유대 강화

제13회 공군교육사령관배 태권도대회 참가선수들이 겨루기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제13회 공군교육사령관배 태권도대회 참가선수들이 겨루기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교육사령부는 최근 부대 최용덕관에서 부대원과 경남 진주시 초·중·고교생 1035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3회 공군교육사령관배 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국기이자 전통 무예인 태권도의 활성화와 민·군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취지에 공감한 경상남도와 진주시 태권도협회에서도 행사를 지원했다.

‘겨루기’와 ‘품새’ 두 가지 종목으로 펼쳐진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심판은 공군 태권도지도자회와 경상남도 태권도협회원들로 구성돼 공정성을 높였다.

참가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승부와 스포츠 정신으로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한 뒤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열띤 경기 끝에 군인부 종합 우승은 군수1학교에게 돌아갔으며, 2등은 기지지원전대, 3등은 기본군사훈련단이 차지했다.

권영민(중장) 교육사령관은 대회사에서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기상이 깃든 호국무예이자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면서 “참가선수들은 태권도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며 일상의 활력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