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베테랑의 노하우로…잠수함사 전력 발전 모색한다

조수연

입력 2026. 06. 01   17:19
업데이트 2026. 06. 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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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잠수함사, 발전자문위원회 개최
풍부한 경험 바탕 미래 정책 등 토론

 

1일 개최된 제3회 잠수함사령부 발전자문위원회에서 역대 지휘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잠수함사 지휘관·참모들이 잠수함사령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부대 제공
1일 개최된 제3회 잠수함사령부 발전자문위원회에서 역대 지휘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잠수함사 지휘관·참모들이 잠수함사령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잠수함사령부(잠수함사)가 부대 창설 36주년을 기념하며, 역대 지휘관으로 구성된 발전자문위원들과 부대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잠수함사는 1일 부대 회의실에서 제3회 잠수함사 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1990년 6월 1일 잠수함사의 모체인 57잠수함전대가 창설된 지 36주년을 맞은 날이라 의미를 더했다.

잠수함사 발전자문위원회는 2024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역대 지휘관과 주요 지휘관·참모가 모여 풍부한 경험·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잠수함운용 및 전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 전장환경에 부합하는 정책자문을 수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는 김태훈(소장) 잠수함사령관과 김정두 잠수함연맹 회장을 비롯한 잠수함사 지휘관·참모, 발전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잠수함 전력 발전 계획 △잠수함 승조원 인력운용 및 복지향상 방안 △잠수함 미래기술 적용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하며 잠수함사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기념사를 보내 “명실상부한 국가전략부대인 잠수함사령부는 57잠수함전대를 모체로 창설된 이래 바다 깊은 곳에서 막강한 잠수함 전력을 운용하며 대한민국의 해양안보를 굳건히 수호해 왔다”며 “앞으로도 부대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해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잠수함사령부의 빛나는 역사를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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