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여단, 중요시설 기동방어훈련
미사일 방어 절차 숙달·대응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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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미사일방어여단(1여단)이 실전적인 기동방어훈련을 통해 작전수행능력을 점검하고 있다.
1여단은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국가중요시설 방어를 위한 기동방어훈련을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기동방어훈련은 적의 탄도·순항미사일 등 다양한 공중위협에 대비해 방어가 필요한 지역으로 신속하게 기동해 미사일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최근 전장 환경에서는 주요 군사기지·국가중요시설 등을 겨냥한 공격 양상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주요 군사기지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과 국가 기능 유지에 중요한 원전시설과 주요 항만, 에너지 기반시설 등 국가 전략 인프라 시설에 대한 미사일방어작전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1여단은 훈련 간 위장·기만을 이용해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고 전술진지 기동 이후에도 상황에 따른 기만장비를 운용해 작전보안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숙영과 전투식량·비상식량 보급을 통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 작전환경 속에서 전시지속능력과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김승태(소령) 1여단 예하 8146부대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미사일방어전력을 기동해 적의 다양한 공중위협에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작전임무수행 능력을 발전시켜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국가 미사일방어의 최선봉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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