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국가·바다 수호 향해 첫발…해군병 868명 입영

조수연

입력 2026. 05. 26   16:54
업데이트 2026. 05. 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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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 기초군사교육단서 725기 입영식
참석 가족 위한 볼거리 선사…5주간 훈련 실시

 

26일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열린 해군병 725기 입영식에서 입영 장정들이 경례하고 있다. 사진 제공=고명규 중사(진)
26일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열린 해군병 725기 입영식에서 입영 장정들이 경례하고 있다. 사진 제공=고명규 중사(진)



해군교육사령부는 26일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해군병 725기 입영식을 거행했다.

백준철(준장·진) 기초군사교육단장 주관으로 열린 입영식에는 868명의 입영 장정과 이들을 배웅하기 위해 부대를 찾은 가족 2600명이 참석했다.

입영식은 △국민의례 △교육훈련 계획 및 훈련 교관 소개 △부모님 격려사 △입영 장정 선서 △부모님께 큰절·경례 순으로 진행됐다.

백 단장은 “국가와 바다를 수호하는 해군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출 수 있도록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교육 훈련을 실시하겠다”며 “체계적인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강인한 정예 해군병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대는 이날 가족 쉼터, 피복 전시, 포토존, 군종카페, 모병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참석 가족과 내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입영식을 마친 725기 해군병들은 해군교육사 기초군사교육단에서 5주 동안 양성교육훈련을 이수하고 오는 6월 26일 수료할 예정이다. 이들은 체력단련, 야전 교육, 소형고무보트(IBS) 훈련, 전투수영, 전투행군 등 실무에 필요한 교육훈련을 거쳐 정예 해군병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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