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 군 가족 맞춤형 경제교육
금융전문가 존리·군인공제회 강연
단계·시기별 재정관리 전략 등 소개
육·해·공군본부는 20일 계룡대에서 ‘돈(Money) 워리! 복리의 마법으로 노후 준비 끝’을 주제로 군 가족 맞춤형 경제교육을 했다.
계룡대 지역 3군 장병 및 군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군 가족이 자산관리와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군 가족의 복지 증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공군과 육·해군 재정 담당자들이 뜻을 모아 전문강연을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경제교육 강연기관 ‘존리의 부자학교’의 존리 대표가 ‘우리 가족 부자 되는 법’을, 군인공제회가 ‘군 생활 주기별 자산형성과 내 집 마련/은퇴 설계’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존리 대표는 “군인 가족은 잦은 이사와 특수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장기적인 재무설계 수립이 쉽지 않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만큼 자신의 미래와 가족의 노후 역시 체계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군인공제회 강연에서는 군인 가족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위한 단계별·시기별 재정관리 방법과 현실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소개하며 장기적 목표 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군인공제회 회원주택을 활용한 내 집 마련 정보와 함께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 피싱과 투자사기 유형 및 예방수칙 등을 설명했다.
교육을 계획한 김은회(대령) 공군본부 예산차장은 “이번 경제교육은 군인 가족들이 변화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올바른 금융지식과 합리적인 자산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육·해군과 협업해 군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여건 조성과 실질적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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