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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피…헌혈증 104장 기부

조수연

입력 2026. 05. 18   16:46
업데이트 2026. 05. 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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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8전단 김일신·이선원 원사


해군8전투훈련단 김일신(맨 왼쪽)·이선원(오른쪽 둘째) 원사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를 찾아 헌혈증 104장을 기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8전투훈련단 김일신(맨 왼쪽)·이선원(오른쪽 둘째) 원사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를 찾아 헌혈증 104장을 기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8전투훈련단(8전단)은 18일 “부산훈련대 김일신·이선원 원사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나음소아암센터를 찾아 헌혈증 104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 원사는 40여 회, 이 원사는 60여 회 꾸준히 헌혈해 왔다. 두 사람은 지인의 혈액암 투병 소식을 접한 뒤 암환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태기 위해 이번 헌혈증 기부를 추진했다. 이날 전달된 헌혈증은 재단을 통해 전국 각지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암 환자들의 수혈을 위해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김 원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소아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을 위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생명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사는 “헌혈증 기부를 통해 소아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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