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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AI 연구…한국연구재단 과제 수행자 3회 연속 선정

최한영

입력 2026. 05. 12   17:23
업데이트 2026. 05. 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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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손창호 교수, 5년간 4억 원 연구비 지원 받아
“과제 통해 얻은 성과, 교육현장에 적극 반영할 것”

 

육군3사관학교 손창호(왼쪽) 교수가 생도들을 지도하고 있다. 손 교수는 최근 한국연구재단 연구과제 수행자에 3회 연속 선정됐다. 부대 제공
육군3사관학교 손창호(왼쪽) 교수가 생도들을 지도하고 있다. 손 교수는 최근 한국연구재단 연구과제 수행자에 3회 연속 선정됐다. 부대 제공



육군3사관학교(3사) 인공지능/시스템과학과 손창호(중령) 교수가 2017·2022년에 이어 한국연구재단 연구과제 수행자로 3회 연속 선정되며 높은 연구역량을 증명했다.

3사에 따르면 손 교수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6년도 핵심연구(유형 A-개인 연구자 지원사업, 다년 과제)’ 신규 연구과제 수행자에 선정됐다.

손 교수는 평소 국방 빅데이터 분석과 첨단 정보통신(IT) 기술을 군사분야에 접목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뉴로-심볼릭 및 동적 하이퍼 그래프 기반의 인지적 전자전 대응 및 초정밀 상황인식 플랫폼 개발’ 연구과제를 통해서는 향후 5년간 4억 원의 연구비를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게 됐다. 손 교수는 군 현장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높게 평가받으며 연구 수행자로 선정됐다.

손 교수는 “급변하는 미래 전장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생도 교육과 군 전반에 자연스럽게 접목될 수 있도록 연구과제를 구체화하겠다”며 “과제를 수행해 얻은 성과를 교육 현장에 적극 반영해 3사가 국방 AI분야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3사 관계자는 “최신 AI 연구 성과를 교과 과정에 적극 투영해 사관생도들이 야전에서 임무 시 첨단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초 능력을 다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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