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기동대대 단결력·전우애·전투수행력 업그레이드

이원준

입력 2026. 05. 11   16:14
업데이트 2026. 05. 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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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5보병사단, 올해 첫 유격훈련
방탄복에 단독군장…장애물 극복 중점
한계 극복하며 자신감 강화 계기 활용

 

육군35보병사단의 올해 첫 유격훈련에 참가한 기동대대 장병들이 유격체조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5보병사단의 올해 첫 유격훈련에 참가한 기동대대 장병들이 유격체조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5보병사단이 실제 전장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 유격훈련을 전개해 주목된다.

사단은 11일 “기동대대 등 장병 230여 명이 참가한 올해 첫 유격훈련을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실시했다”며 “장병들이 단결력·전우애·자신감을 함양하고 전투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훈련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유격훈련은 △유격체조 △장애물 극복훈련 △핵 및 화생방 개인방호 △참호격투 △산악 뜀걸음 등으로 구성됐다. 장병들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실전 전투기술 배양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장병들은 실제 전장 상황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장애물을 극복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방탄복을 포함한 단독 군장을 착용한 상태로 훈련에 참여했다.

유격훈련은 전투상황에서 요구되는 팀워크, 인내력, 협동심을 함양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훈련이 진행될수록 장병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훈련을 수행하면서 전우애를 강화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양했다.

훈련에 참가한 기동대대 이우승 일병은 “첫 유격훈련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우들과 함께 격려하면서 재밌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이번 유격훈련을 계기로 전우와 함께라면 어떤 임무도 완수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성도환(중령) 기동대대장은 “유격훈련을 통해 장병들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함양할 뿐만 아니라, 실전적인 전투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전적인 훈련으로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고 전북특별자치도를 수호하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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