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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도병원은 지난 8일 의료진·직원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가족·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가득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병원 관계자들이 병원의 일상과 의료 현장을 소개하고, 묵묵히 곁에서 응원해 준 가족·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병원 현황·시설 소개를 시작으로 국군외상센터 견학, 건강 체험 프로그램, 가족 감사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된 행사에서 가족과 지인들은 의료진이 근무하는 공간을 둘러보며 생명을 지키는 현장의 긴장감과 책임감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됐다. 영유아 건강상담, 체성분 측정, 금연·알코올 민감도 검사, 전투복·의사가운 착용, 올바른 손 씻기, 양치 교육, 스트레스 지수 측정,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병원 직원들이 가족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돼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진이(육군중령) 외래간호과장의 가족은 “(가족이) 근무하는 환경을 직접 보고 나니 그동안의 노고가 피부로 와닿았다”며 “가족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 더 깊이 응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윤병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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