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국방안보

“AI 기반 자주국방력으로 확고한 영공방위태세 확립”

윤병노

입력 2026. 05. 07   17:10
업데이트 2026. 05. 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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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합참의장 국과연 방문 현장점검
국방AX·게임체인저급 전력 확보 강조
공군 20전비선 작전실행력 강화 주문

진영승 합참의장이 7일 공군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영공방위태세를 점검한 뒤 조종사들과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진영승 합참의장이 7일 공군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영공방위태세를 점검한 뒤 조종사들과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7일 국방과학연구소(국과연)를 방문해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자주국방력 확보방안을 논의하고, 공군20전투비행단(20전비)을 찾아 영공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진 의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인공지능(AI)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자주국방력 확보방안을 모색하고,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 정신의 확고한 영공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뒀다고 합동참모본부는 설명했다.

진 의장은 먼저 국과연에서 ‘국방과학기술력과 첨단 군사력 개발’에 매진해 온 연구소의 역할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진 의장은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패러다임 전환을 고려할 때 자주국방 역량의 실질적 확보를 위해서는 첨단 과학기술에 기반한 무기체계 개발뿐만 아니라 전쟁의 양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국방 AI 전환(AX)과 게임체인저급 전력의 선제적 확보가 긴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방 AI 싱크탱크인 국과연과 긴밀한 협조로 군사 분야에서의 AI 혁신을 촉진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자주국방력 구축을 가속하기 위해 소요 제기, 시험평가, AI 기반 첨단 군사력 건설 및 첨단 기술 연구개발 등 관련 분야에서 우리 군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전비로 이동한 진 의장은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적이 도발하면 신속하게 출격해 타격할 수 있는 압도적 능력과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안전수칙을 엄정하게 준수한 가운데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전투기량을 제고하고, 작전실행력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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