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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기지, 한미동맹 상징적 기지…우정 이어가길”

임채무

입력 2026. 05. 07   17:04
업데이트 2026. 05. 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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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락 공군참모총장, 한미 장병 격려
조종사 간담회 열고 단체 운동 함께해

 

7일 손석락(맨 오른쪽) 공군참모총장이 캐서린 객키(오른쪽 둘째) 미8전투비행단장과 함께 미군 가족들을 격려하고 있다. 공군 제공
7일 손석락(맨 오른쪽) 공군참모총장이 캐서린 객키(오른쪽 둘째) 미8전투비행단장과 함께 미군 가족들을 격려하고 있다. 공군 제공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7일 군산기지를 방문해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손 총장은 먼저 38전투비행전대에서 조종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안전 문화 정착 △임무여건 개선 △복지 증진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격의 없는 소통을 하고 단체 운동을 함께했다.

손 총장은 앞서 지난 4월 한 달간 중원, 수원, 예천, 김해, 군산 등 모든 비행부대를 대상으로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손 총장은 간담회에서 조종사들과 직접 소통하며 비행임무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날 손 총장은 군산기지에서 진행된 한미 우호 증진 행사도 함께하며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한미 우호 증진 행사는 한미 장병 간 유대관계를 다지고 연합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서 한미 장병들은 축구, 배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양한 종목을 함께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우애를 굳게 다졌다. 손 총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한미 장병들을 치하했다. 또한 오찬을 함께하며 한미가 쌓아온 우정의 역사와 연합방위태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손 총장은 “군산기지는 한미 전투조종사가 함께 호흡하며 생활하는 한미동맹의 상징과 같은 기지”라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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