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11기동사단, 수협 소속 셰프 초청
장병 400여 명에 수산물 메뉴 선보여
조리병·민간조리원 쿠킹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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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1기동사단이 장병들에게 최적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사단은 6일 “수협중앙회(수협) 소속 셰프를 최근 부대로 초청해 장병들에게 특별한 점심을 제공하는 행사와 더불어 조리병 대상 쿠킹클래스 조리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국방부와 해양수산부가 2019년 군 급식 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이뤄졌다. 수협은 2023년부터 육군 각급 부대 대상 야전순회 조리교육을 하고 있다.
행사에서 셰프들은 병영식당에서 사단 장병 400여 명에게 수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장병들은 가리비오일파스타, 전복갑오징어물회 등 수준 높은 요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 제공과 별개로 병영식당에서 근무하는 조리병·민간조리원 대상 쿠킹클래스도 펼쳐졌다. 셰프들은 단체급식에 적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강연·시연하며 병영식당 근무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이서율(병장) 조리병은 “전문 셰프들이 직접 성심성의껏 조리법을 알려주신 덕분에 앞으로 더 맛있는 식사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행사를 준비한 한영길 중령은 “병영식당 근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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