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상비예비군과 함께 통합전투력 과시

이원준

입력 2026. 05. 06   16:01
업데이트 2026. 05. 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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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탄약창, 동원훈련 마무리
화생방·TCCC 등 교관 임무도

 

육군탄약지원사령부 3탄약창의 동원훈련에서 상비예비군 교관이 예비군을 대상으로 전투부상자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탄약지원사령부 3탄약창의 동원훈련에서 상비예비군 교관이 예비군을 대상으로 전투부상자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탄약지원사령부 3탄약창은 “상비예비군과 현역 장병이 하나로 어우러진 동원훈련을 최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6일 밝혔다. 

상비예비군 제도는 예비역 중 지원자를 선발해 평시에 정기적으로 소집 훈련하고, 전시에 동일한 직책으로 동원해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제도다. 부대는 올해 장기 상비예비군 5명을 선발해 운용 중이다.

이들은 자유의 방패(FS) 연습, 동원훈련 등 부대 주요 훈련에서 실질적인 전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원훈련에서 화생방 및 전투부상자처치(TCCC) 교관 임무를 담당하고, 훈련지원 분야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실질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오종헌 예비역 상사는 상비예비군으로서 화생방 교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예비군’으로서 58주년 예비군의 날에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오 예비역 상사는 “현역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든 임무에 투입될 수 있다는 책임감을 갖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역 시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부대 전투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부대는 점진적으로 상비예비군 제도를 확대·발전해 현역과 예비군이 함께하는 통합전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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