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무술·댄스·군악까지…국민 곁에 멋진 해군

조수연

입력 2026. 05. 06   16:43
업데이트 2026. 05. 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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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 가정의 달 부대개방 행사
1만5000명 가족 방문객 찾아 대성황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열린 ‘2026 창원 어린이 큰잔치’에서 어린이가 해군특수전전단 장비 체험을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윤해영 하사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열린 ‘2026 창원 어린이 큰잔치’에서 어린이가 해군특수전전단 장비 체험을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윤해영 하사



해군교육사령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는 부대개방 행사를 마련됐다.

해군교육사령부는 6일 “창원시가 주관하는 ‘2026 창원 어린이 큰잔치’ 행사를 부대 내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전날 개최했다”며 “행사에는 1만5000명이 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전통 택견 시범과 역동적인 스트리트 댄스, 해군교육사령부 군악대의 화려한 공연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드넓은 연병장에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해군·경찰·소방 체험 부스에서 평소 동경하던 직업을 경험했다. 해군을 상징하는 캐릭터 ‘이나비’와 창원시 마스코트 ‘버찐’이 함께하는 포토존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사진에 담기도 했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사의 매직쇼와 온 가족이 뛰노는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졌으며, 특히 인기 유튜버의 토크콘서트와 K팝 음악에 맞춰 춤추는 랜덤플레이스 댄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출입이 제한되는 군부대에서 열린 행사인 만큼, 어린이들에게 우리 안보와 해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부대는 설명했다.

강정호(중장) 사령관은 행사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이곳 해군교육사령부는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는 해군 장병들이 꿈을 키우고 강한 전우애를 배우는 뜻깊은 장소”라며 “여러분의 마음속에 ‘바다를 지키는 멋진 해군’이라는 꿈도 함께 그려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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