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군수사 군악대, 어린이날 공연
친숙한 케이팝 연주로 세대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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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군수사령부 군악대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 대구 동구청이 주관한 ‘2026년 제4회 동구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해 군악대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 지원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문화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수사 군악대는 식전 무대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인 ‘골든’ ‘소다팝’과 같이 대중적인 곡을 중심으로 연주와 노래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하이라이트는 군악대 퍼포먼스팀 ‘비상’의 타악기 퍼포먼스였다. 강렬한 리듬과 절도 있는 동작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힘찬 북소리와 정교한 스틱 연주는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공연의 몰입도를 높였고, 완성도 높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군악대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공연을 기획한 전혜진(대위) 군악대장은 “이번 공연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연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수사 군악대는 지난달 말부터 이날까지 대구성보학교, 해안초, 삼국유사테마파크 축제에 참여해 공연을 펼쳤다. 또한 대구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버스킹 공연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활동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확대하며 군 문화예술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군수사는 전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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