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군사경찰실·한국과학수사학회
발전포럼 열고 딥페이크 등 연구 발표
실제 사례 공유·관계기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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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신종범죄 대응에 필요한 과학수사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장을 마련했다.
육군 군사경찰실과 한국과학수사학회는 6일 대전시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6년 육군 과학수사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이정현(준장) 육군 군사경찰실장, 장인권 한국과학수사학회장,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국방부와 각 군 과학수사 관계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1세션에서 육군수사단은 ‘인공지능(AI) 딥페이크 위협과 수사환경의 실상’ ‘군 내 수사정보 분석 활용사례와 시사점’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수정 대검찰청 DNA 이화학분석과 보건연구관은 ‘DNA 감정 최신 동향과 증거 수집 주의사항’을 주제로 강연했다.
2세션에서는 각 기관에서 ‘군용물품에서의 잠재지문 현출방법 연구’ ‘총기 발사 시 혈흔의 비산형태 등 연구’ ‘차트 분석기법에 따른 심리 생리검사의 영향성’ 등을 놓고 발표·토론이 이어졌다.
포럼을 주관한 이 실장은 “사이버범죄·디지털스토킹·AI 악용 범죄 등의 수법과 양상은 계속 첨단화하고 있다”며 “신종범죄에 대응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수사를 하기 위해 새로운 기법 개발과 적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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