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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80여 회 후원금·꾸준한 봉사 펼친 ‘모범시민’

이원준

입력 2026. 05. 04   16:08
업데이트 2026. 05. 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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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보병사단 사자포병대대 최에녹 상사
파주시 장애인의 날 행사서 표창장 받아

 

육군1보병사단 사자포병대대 최에녹(오른쪽) 상사가 지난달 열린 경기 파주시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모범시민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한바울 중위
육군1보병사단 사자포병대대 최에녹(오른쪽) 상사가 지난달 열린 경기 파주시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모범시민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한바울 중위



지난 7년간 매달 지역 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을 기부해 온 육군 부사관의 사연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5일 부대에 따르면, 미담의 주인공인 육군1보병사단 사자포병대대 최에녹 상사는 부대원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 했던 것을 계기로 2019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80여 회에 걸쳐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 상사는 금전적 후원뿐만 아니라 수시로 복지관을 찾아 장애인을 돕는 안내자 역할을 자처하며 봉사활동을 이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열린 경기 파주시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모범시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 상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부대에서도 전우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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