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드론 조종 넘어 작전 운용역량까지 기른다

박성준

입력 2026. 04. 29   17:19
업데이트 2026. 04. 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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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6사단, 청포 드론교육센터 개소
단계별 교육·반복 훈련 가능해져

 

육군6보병사단 포병여단 장병들이 28일 청포 드론교육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6보병사단 포병여단 장병들이 28일 청포 드론교육센터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6보병사단 포병여단이 28일 드론 전력을 체계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청포 드론교육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사단은 “장병들은 드론 조종능력뿐만 아니라 작전 운용역량까지 종합적으로 갖출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진성(소장) 사단장 주관으로 열린 개소식은 △개소 유공자 표창 수여 △시설물 현장 확인 △드론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드론 운용 모습을 참관하며 교육센터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교육센터는 △시청각자료실 △시뮬레이터실 △기초-심화 실습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계별 교육과 반복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배상국(중사) 드론 교육센터 교관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장병들이 다양한 상황에서도 드론을 능숙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식(대령) 포병여단장은 “드론 교육센터는 미래 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병영생활 속 드론 친근화와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즉각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한 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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