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포츠 스포츠

맨유, 챔스리그 출전 티켓 눈앞에

입력 2026. 04. 28   15:53
업데이트 2026. 04. 28   16:02
0 댓글

브렌트퍼드 꺾고 연승 EPL 3위 질주
6위 브라이턴과 승점 차 11로 벌려
페르난드스 19호 도움 신기록‘-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냐민 셰슈코(맨 오른쪽)가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EPA·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냐민 셰슈코(맨 오른쪽)가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5-202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확보에 바짝 다가섰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5-2026 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카세미루와 베냐민 셰슈코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2연승 신바람을 낸 맨유는 승점 61을 기록, 아스널(승점 73)과 맨체스터 시티(승점 70)에 이어 3위를 내달렸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6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승점 50)과 승점 차를 11로 벌렸다.

EPL에선 정규리그 1~5위가 다음 시즌 UCL 리그 페이즈 직행권을 따내는데, 정규리그 종료 4경기를 남기고 3위를 달리는 맨유는 34라운드 결과에 따라 일찌감치 ‘UCL 티켓’을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특히 맨유는 지난 시즌 15위로 시즌을 끝내면서 이번 시즌 유럽클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했다. 이번 시즌 EPL 무대에서도 14위까지 추락했던 맨유는 지난 1월 후벵 아모링 감독을 경질하고 마이클 캐릭에게 지휘봉을 맡긴 이후 되살아 났다.

맨유는 18라운드부터 28라운드까지 11경기 연속 무패(7승4무) 행진을 펼치며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린 뒤 지금까지 유지, 우승 경쟁은 사실상 힘들어졌지만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복귀에 바짝 다가섰다.

도움 19개를 기록한 페르난드스는 라얀 셰르키(맨시티·10도움)와 격차를 9개로 벌리고 도움왕을 향해 전진했다. 페르난드스는 도움 2개만 더하면 티에리 앙리(은퇴)와 케빈 더브라위너(나폴리)가 보유한 EPL 한 시즌 최다 도움(20개)을 넘어 새로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