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때 시작한 생명 나눔 38년 변함없이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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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군수학교 교관이 38년간 꾸준히 이어온 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종합군수학교는 28일 “김성찬(전문군무경력관 다군) 구난차량안전교관이 최근 대전 헌혈의 집 노은역센터에서 400번째 헌혈을 했다”고 밝혔다.
그의 헌혈은 고등학생 시절이던 1988년 처음 시작됐다. 이후 꾸준한 헌혈을 실천하는 지인의 영향을 받아 정기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어왔다. 이 같은 공로로 김 교관은 2023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 교관은 1998년부터 2019년까지 부사관으로 복무하며 차량정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라크·레바논·남수단 파병 임무를 수행했다. 전역 이후에는 종합군수학교에서 교관으로 근무하며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김 교관은 “헌혈은 이웃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건강을 유지하며 생명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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