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9사단, 장애인복지시설 봉사활동
주한미해군사령부 등과 ‘프렌드십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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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9보병사단 장병과 미 해군 장병들이 연합 봉사활동을 통해 한미동맹의 가치를 되새겼다.
39사단 독수리여단은 지난 25일 경남 거제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애광원을 찾아 주한미해군사령부(CNFK), 진해미해군함대지원단(CFAC) 장병들과 함께 ‘프렌드십 데이(Friendship Day)’ 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독수리여단 13해안감시기동대대와 미 해군 장병 등 50여 명이 참여해 애광원 거주인들과 시간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수변공원 산책과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하며 교류를 이어갔고, 미술작품 전시를 함께 관람하는 등 문화 체험도 진행했다. 이어진 공연과 노래 프로그램에서는 한미 장병과 거주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애광원은 6·25전쟁 당시 부모를 잃은 영아를 돌보는 시설로 시작해 현재는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미 해군은 1952년 의료지원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이후 시설 보수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여단도 매년 방문 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수혁(중령) 대대장은 “한미 장병들이 함께한 이번 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느꼈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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