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현역의 기량·예비군의 경험…방공작전 능력 이상 무

박상원

입력 2026. 04. 23   17:08
업데이트 2026. 04. 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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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작전사, 발칸 대공사격 훈련
현역·동원예비군 250여 명 참가
원팀으로 실전 대응역량 입증

 

육군2작전사령부가 대천사격장에서 개최한 발칸 대공사격 훈련 중 동원예비군들이 현역 장병들과 함께 사격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작전사령부가 대천사격장에서 개최한 발칸 대공사격 훈련 중 동원예비군들이 현역 장병들과 함께 사격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작전사령부(2작전사)는 현역과 동원예비군이 함께하는 발칸 대공사격 훈련을 통해 방공작전 수행능력을 점검했다.

2작전사 예하 31·32사단 방공부대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대천사격장에서 동원예비군과 함께 발칸 대공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현역 장병과 동원예비군 등 250여 명이 참가했다.

동원훈련 중 발칸 사격은 2작전사가 2024년 처음 실사격을 도입한 이후 매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는 두 개 사단이 함께 동원훈련과 연계해 실시했다.

훈련은 실물 표적기를 운용한 가운데 발칸 11문으로 총 1500발을 사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비군들은 현역과 대등한 수준의 사격능력을 발휘하며 실전 대응역량을 입증했다. 2작전사는 예비군이 유사시 즉각 작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현역과 같은 기준의 실전형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김철민(소령·진) 31사단 방공중대장은 “현역과 동원예비군이 한 팀으로 훈련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실전적 교육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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