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신속·정확하게…막강한 화력 단숨에 증명

박상원

입력 2026. 04. 23   16:54
업데이트 2026. 04. 2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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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사단 독수리여단 포병대대
첫 포탄사격 훈련 즉응태세 점검

육군5보병사단 독수리여단 포병대대 K105A1차륜형 자주포가 목표를 향해 사격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보병사단 독수리여단 포병대대 K105A1차륜형 자주포가 목표를 향해 사격하고 있다. 부대 제공



“삼, 둘, 하나, 쏴!”

포대장의 구령이 울려 퍼지자 굉음과 함께 대대 창설 후 첫 포탄이 K105A1 차륜형 자주포의 포구를 힘차게 벗어났다. 보병여단의 화력 지원을 책임질 포병대대가 완벽한 팀워크와 막강 화력을 증명한 순간이었다.

육군5보병사단 독수리여단 포병대대는 22일 경기 포천시 다락대훈련장에서 창설 이후 첫 포탄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화력즉응태세를 점검했다.

훈련에는 장병 180여 명과 K105A1 차륜형 자주포, 사격지휘차량 등이 투입돼 50발의 고폭탄 사격을 소화했다.

사격은 감시·탐지자산을 통해 표적을 획득한 뒤 사격명령을 하달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장병들은 포대장의 구령에 맞춰 신속하게 사격을 실시하고 후속 사격을 준비하며 팀 단위 전투수행능력을 숙달했다.

부대는 훈련에 앞서 임무수행능력 검증과 장비 기술검사 등을 실시했으며, 안전통제관 편성과 교통통제소, 산불진화조 운용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하게 훈련을 진행했다.

이준수(대위) 2포대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사격을 통해 차륜형 자주포의 운용능력을 확인했다”며 “보병여단 화력자산으로서 임무수행능력 향상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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