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드론을 개인화기처럼, 전 장병 운용력 확보”

박상원

입력 2026. 04. 20   17:10
업데이트 2026. 04. 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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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2사단, 교육훈련 시범·활성화 토의
부대별 특성·실정에 맞는 훈련 방향 모색

 

육군22보병사단이 최근 개최한 드론 운용 교육훈련 시범·활성화 방안 토의에서 교관이 상용드론 운용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임승훈 중사
육군22보병사단이 최근 개최한 드론 운용 교육훈련 시범·활성화 방안 토의에서 교관이 상용드론 운용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임승훈 중사



육군22보병사단이 미래 작전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 장병의 드론 운용능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단은 20일 “최근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과 드론 교관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드론 운용 교육훈련 시범과 활성화 방안 토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60㎞에 달하는 일반전초(GOP)·해안 경계지역을 담당하는 사단은 연초부터 드론 개인훈련을 장병기본훈련에 반영하고, 전문교관 통제 아래 집체훈련과 전술훈련을 정례화하는 등 드론 운용능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시범·토의는 부대 임무 특성과 전쟁 양상 변화에 부합하는 교육훈련 방향을 모색하고, 드론을 개인화기처럼 운용할 수 있는 전·평시 임무수행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대급 부대에서 운용 가능한 드론 기초비행훈련장과 시뮬레이터 훈련장을 둘러보고 교육용 상용드론 운용 시범을 참관했다.

이어 드론 운용 교육훈련의 현 수준을 점검하고, 부대별 착안사항과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청용(중령) 교육훈련참모는 “부대별 특성과 실정에 부합한 드론 운용 교육훈련을 정착시켜 미래 전장을 주도할 정예 드론전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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