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병 724기 1100여 명 입영식
기초군사교육단, 쉼터·공연 등 준비
경남병무청, 입영문화제로 추억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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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는 20일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해군병 724기 입영식을 거행했다.
백준철(준장) 기초군사교육단장이 주관한 입영식에는 입영장정 1100여 명과 이들을 배웅하러 온 가족·친지·친구 등 3300여 명이 참석했다.
입영식은 △국민의례 △신병교육대대장 환영사 △교육훈련 계획 및 훈련교관 소개 △부모 격려사 △입영신병 선서 △부모님께 대한 큰절 △부모님께 대한 경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백 단장은 “체계적인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강인한 정예해군병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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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영식에는 경남병무청 관계자들이 가족과 입영 장정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체험형 콘텐츠인 ‘입영문화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부대는 가족 쉼터를 비롯해 피복전시, 포토존, 군종카페, 모병홍보 등의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캄보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입영식을 마친 724기 해군병들은 해군교육사 기초군사교육단에서 5주간의 양성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하고 오는 5월 22일 수료할 예정이다. 이들은 체력단련, 전투행군, 야전교육, 소형고무보트(IBS)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훈련을 거쳐 정예 해군병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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