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5·36사단 창설 71주년 기념식
육군 35·36보병사단이 창설 기념행사를 열어 지금까지 역사를 되새기며 책임지역을 흔들림 없이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육군35보병사단은 20일 김광석(소장) 사단장 주관으로 창설 7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 사단장은 “오늘 이 자리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헌신한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과 변함없는 충성, 장병·군무원의 땀과 열정이 모여 이룬 결실”이라고 말했다.
1955년 창설한 사단은 전북 14개 시·군을 책임지역으로 둔 3개 여단과 기동대대, 군사경찰대, 정보통신대대, 화생방대대 등의 직할부대로 편성돼 있다. 어떤 위협에도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할 수 있는 태세·능력·의지를 갖추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육군36보병사단도 20일 이동식(소장) 사단장 주관으로 창설 7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지난달 23일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한 기쁨을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이 사단장은 “지난 71년간 강원 안보지킴이로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단은 1955년 강원 인제군에서 창설돼 경북 안동시를 거쳐 1982년 현 위치로 이전했다. 1996년 강릉 대침투작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국가 안전보장에 일조하고 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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