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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블랙이글스 에어쇼 만나는 공군 ‘스페이스 챌린지’ 초대장

입력 2026. 04. 17   17:00
업데이트 2026. 04. 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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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11전비 대구기지서 막 올려
5월 9일에는 1전비가 광주기지서 축제

공군의 대표적 항공우주과학 행사인 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가 더욱 풍성해져 돌아온다. 공군은 19일 “11전투비행단(11전비)이 다음 달 1일 대구기지에서, 1전투비행단(1전비)이 같은 달 9일 광주기지에서 각각 스페이스 챌린지 2026을 연다”고 밝혔다.

1979년 공군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로 시작한 스페이스 챌린지는 2024년부터 권역별 지역 에어쇼 형태로 탈바꿈해 운영되고 있다. 11전비는 이번 행사가 공군과 항공우주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특히 행사에서는 11전비가 운용 중인 F-15K를 비롯해 KF-16, FA-50, C-130 등 공군 주요 전력들과 발칸, 신궁과 같은 대공무기를 포함한 다양한 지상 작전 장비·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공군 군악대의 마칭 공연과 의장대 시범도 펼쳐진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는 오전 10시10분과 오후 2시30분 두 차례 이뤄진다.

11전비는 “행사 당일에는 국가 에너지 경계 단계 발령 및 교통혼잡 우려에 따라 개인 차량 출입이 불가능하다”며 “행사 당일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또한 “그늘이 없는 활주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행사 특성상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개인 모자, 양산, 물, 돗자리 또는 간이 의자 등 개인 준비물을 지참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장 입장은 당일 오전 8시30분부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3시10분이다. 1전비는 T-50, TA-50 Block2, F-15K, KF-16, T-50B 항공기와 항공 무장·비행 장구 전시를 비롯해 블랙이글스 특수비행(두 차례 예정)과 태양 관측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고무동력기·에어로켓 날리기, 팝업 드론 체험, 모형 위성 전시 등 프로그램과 낙하산 에어바운스, 조종복 착용,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등 즐길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공군군악대 공연, 의장대 시범도 진행해 공군과 항공우주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페이스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에 안내될 예정이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공군 스페이스 챌린지’ 일대일 문의를 통해서도 실시간 문의를 할 수 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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