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포츠 연예·문화

단종 오빠 파격 변신

입력 2026. 04. 17   16:16
업데이트 2026. 04. 19   13:45
0 댓글

박지훈, 첫 싱글앨범 ‘리플렉트(RE:FLECT)’ 발매
3년 만에 가수 복귀…내달 일본 시작 글로벌 팬 만남

가수 박지훈의 첫 싱글앨범 ‘리플렉트’ 콘셉트 포토. 사진=YY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지훈의 첫 싱글앨범 ‘리플렉트’ 콘셉트 포토. 사진=YY엔터테인먼트


16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 중인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으로 열연한 1000만 배우 박지훈이 오렌지빛 헤어로 파격 변신했다.

박지훈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첫 싱글앨범 ‘리플렉트(RE:FLECT)’를 발매한다. 그의 가수 복귀는 3년 만이다. 타이틀곡 ‘보디엘스(Bodyelse)’는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감각적인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미디엄 팝 댄스곡이다. 익숙한 일상에서 시작된 낯선 감정, 그 감정의 이름이 결국 ‘너’였음을 깨닫는 찰나의 순간을 박지훈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녹여 냈다.

수록곡 ‘워터컬러(Watercolor)’는 수채화처럼 번지는 감정을 담은 팝 장르의 곡이고, 또 다른 수록곡 ‘아이 캔트 홀드 유어 핸드 애니모어(I can’t hold your hand anymore)’는 담담한 감정선을 전하는 팝 발라드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의 모습이 파격적이다. 오렌지빛 헤어와 주근깨 가득한 개성 있는 메이크업을 한 박지훈의 모습에서 차분하고 무게감 있는 단종의 이미지는 떠오르지 않는다. 그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소년미와 강렬한 무드를 자아낸다. 특히 지그시 입에 문 화살 오브제는 이번 앨범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투영한 듯 감각적인 연출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 박지훈은 강한 햇빛 아래 깊이 있는 눈빛을 드러냈다. 짧게 정돈된 헤어와 거친 디테일의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호숫가를 배경으로 한 컷에서는 여유로운 포즈와 부드러운 미소로 밝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전한다. 박지훈의 따뜻한 시선과 눈부신 햇살이 어우러지며 한층 산뜻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박지훈은 다음 달 팬콘 ‘리플렉트’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의 시간도 마련한다. 팬콘은 다음 달 23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30·31일에는 서울에서 열린다. ‘단종앓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박지훈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자리다. 신보 무대를 비롯해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성수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