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7공병여단, 사토 제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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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7공병여단은 지난 13~17일 경기 이천시 청미천 일대에서 ‘관·군 협력 재해예방 준설사업’에 참가했다.
재해예방 준설사업은 하천 내 퇴적토 등 재해 유발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작업이다. 집중호우 시 침수·범람 위험을 최소화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준설사업이 진행된 청미천 월포리 구간은 수십 년 동안 쌓인 퇴적토로 여름철 재해 발생 우려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다.
여단은 장병 30여 명과 덤프트럭·굴착기 등 장비 4대를 투입해 하천 준설 과정에서 발생한 사토를 처리하는 등 작업을 지원했다. 군과 이천시는 이번 대민지원으로 지역주민의 고민이 해결됨은 물론 하천 기능 유지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빈(대위) 공병중대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의 사명을 몸소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단은 2023년 이천시와 육군7기동군단이 체결한 ‘재난 대응과 지역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해 재해예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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