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한미 연합작전 능력·폭발물처리 상호운용성 강화

입력 2026. 04. 17   16:34
업데이트 2026. 04. 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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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탄약지원사, 연합훈련 사흘간 실시
EOD 요원 연합팀 ‘굳건한 동맹’의 시간

육군탄약지원사령부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기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폭발물처리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상호 기술정보 교류, 탄약 합동 처리절차 숙달 등을 통해 폭발물처리에 대한 상호운용성을 향상하고 연합작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에는 탄약지원사 예하 3·5탄약창 폭발물처리반(EOD)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EOD중대 등 4개 부대에서 총 35명이 참가했다.

훈련 첫날에는 소규모 철조망 및 지뢰 지대를 신속히 돌파하기 위해 사용하는 파괴통을 활용한 장애물 개척 훈련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대전차탄과 고폭탄 등 실물 탄약을 활용해 폭발물처리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마지막 날에는 한미 EOD 요원들이 연합팀을 구성해 건물에 설치된 급조폭발물을 식별하고 처리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사후강평을 통해 연합 폭발물처리절차를 보완·발전하고, 탄약 데이터 축적 및 폭발물처리 장비 운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훈련에 참여한 정재백 상사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전·평시 임무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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