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땅이든 하늘이든…국지도발 어림없다

박상원

입력 2026. 04. 16   16:55
업데이트 2026. 04. 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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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1항공단 206항공대대 전술훈련
31·35사단 지상훈련 연계 실전성 높여

 

육군21항공단 206항공대대가 15일 35보병사단 지상협동훈련과 연계해 실시한 전술훈련 중 장병들이 군견과 함께 수리온 KUH-1에서 급속헬기로프하강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권필구 원사
육군21항공단 206항공대대가 15일 35보병사단 지상협동훈련과 연계해 실시한 전술훈련 중 장병들이 군견과 함께 수리온 KUH-1에서 급속헬기로프하강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권필구 원사



육군21항공단 206항공대대가 전술훈련을 통해 항공전력 운용능력과 지상부대 협동작전 수행능력을 점검했다.

대대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대대 전술훈련을 했다”며 “수리온 기동헬기 운용능력과 협동작전 절차를 숙달하면서 실전적 작전 수행태세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대대는 훈련의 효율성과 실전성을 높이기 위해 31보병사단 대침투종합훈련, 35보병사단 지상협동훈련과 연계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통합훈련으로 진행했다.

훈련에서는 국지도발 상황을 상정하고 항공정찰로 침투한 적을 식별, 투항 유도를 위한 선무방송을 실시했다. 또한 우발상황에 대비해 병력과 군견을 신속히 투입하기 위한 공중기동·급속헬기로프하강 훈련을 했다. 야간에는 항공 조명 지원훈련을 병행해 제한된 가시 환경에서도 지상부대가 안정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전면전 상황을 부여해 전 항공기 출동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공중지휘소·공중저격수·항공관측반 운용 등 항공전력 운용 전반을 검증했다. 대대는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임무를 완수했다.

윤선도(중령) 대대장은 “항공작전의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지휘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대대원들의 임무 수행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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