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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6전비, 비행단급 첫 항공자원정비대대 창설

임채무

입력 2026. 04. 15   17:10
업데이트 2026. 04. 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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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장비정비·부품정비대대 통합
편제조직 현대화·정비업무 효율성 강화
초대 대대장 홍성우 중령 “업무 영역 혁신”

 

15일 열린 공군16전투비행단 항공자원정비대대 창설식에서 참석자들이 완벽한 항공정비 지원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15일 열린 공군16전투비행단 항공자원정비대대 창설식에서 참석자들이 완벽한 항공정비 지원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16전투비행단(16전비)이 국방개혁에 따른 편제조직 현대화와 정비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기존의 장비정비대대와 부품정비대대를 통합, 항공자원정비대대를 창설했다. 비행단급 부대 중 항공기정비대대와 항공자원정비대대 2개 대대 체계 개편은 16전비가 처음이다.

16전비는 15일 항공정비대대를 창설하고 정비체계 중심의 임무집중형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체계를 개편했다.

창설된 항공자원정비대대는 기존 조직인 장비정비대대에 부품정비대대의 야전 정비기능을 통합한 단일 정비대대다. 대대 예하에 항공정비지원반(Tool Room)을 신설해 기존에 각 작업장에 분산돼 있던 장비와 공구, 자재류를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16전비는 기존 부품정비대대 특기 정비사들의 소속을 항공기정비대대로 변경하고, 정비중대 조직을 정비대로 격상하는 등의 조직개편도 진행했다.

항공정비전대 아래 부대들의 유사 기능을 통폐합해 조직 체계를 가다듬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초대 항공자원정비대대장 홍성우 중령은 “비행단급 부대 중 최초로 항공자원정비대대를 창설한 만큼 정비 업무 전 영역에 걸친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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