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방위사업

K방산 경쟁력 확보 정책적 지원 방향 모색

김해령

입력 2026. 04. 12   16:30
업데이트 2026. 04. 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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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전북 소재 방산 기업 간담회
소재·부품 공급망 자립 방안 등 논의

방위사업청은 지난 10일 전북대학교에서 전북 소재 방산 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K방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전북 방산기업 대표들과 이들의 주요 협력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또 방사청과 전라북도, 전북대, 전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행사는 강은호 전북대 첨단방위산업학과 교수의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 주제 발표로 시작했다.

강 교수는 ‘공급망 주권 확보를 위한 국가 방산공급망 전략 수립’ ‘신속획득 체계로 전환’을 제언했다.

참석자들은 △소재·부품 공급망 자립 방안 △유·무인 등 첨단 국방기술 확보 전략 △지역 산업 활성화 및 인재 육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책적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

방사청은 “전북도는 첨단 소재 산업 기반과 유·무인 이동체 실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춘 K방산의 공급망 자립화와 미래 기술 확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지역 혁신기업들이 국방 분야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지역 방산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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