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수기사, 2026 워크숍 실시
‘사단 통합형 교육’ 적용 첫 사례
기본·심화·고급과정으로 세분화
|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은 31일 부사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 부사관 역량 강화 워크숍’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고 밝혔다.
부사관 역량 강화 워크숍은 육군 표준모델인 ‘사단 통합형 교육’을 수기사에서 적용한 첫 사례다. ‘사단 통합형 교육’은 대대와 중대 등 예하 부대별로 분산 시행하던 기존 교육 방식을 개선해 사단으로 통합한 것이다.
수기사는 통합형 교육을 위해 기본과정(전입 6개월 미만 초임 하사)부터 심화과정(하사~중사), 고급과정(상사)에 이르기까지 교육과정을 세분화했다.
교육은 △부대 조기 적응 및 소속감 고취 △전투 역량 강화 △직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올해 교육은 17개 기수에 걸쳐 전개된다. 육군 필수과목 14개와 선택과목 5개를 포함한 19개 과목 및 외부 전문기관 초빙강연으로 구성했다.
3월 시행한 26-1기 워크숍에는 9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박2일간 △작전계획 △임무수행 노하우 △부사관 정책 △상담 및 갈등관리 기법 등 실무중심 교육을 받았다.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사단장 지휘 의도 교육과 주임원사 간담회도 했다.
수기사는 기수별 교육 종료 이후 온라인 설문과 소감문 작성을 통해 교육 효과를 자세히 분석하고, 도출된 개선 사항을 다음 기수에 반영해 교육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문성균 상사는 “실제 임무에 필요한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배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석주(원사) 주임원사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