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관찰관의 날’ 맞아 복지시설서 이웃사랑 실천

조수연

입력 2026. 03. 30   16:08
업데이트 2026. 03. 30   16:09
0 댓글

해군8전투훈련단 부산훈련대
옥상텃밭 철거 등 환경개선 봉사

 

해군8전투훈련단 부산훈련대 장병들이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텃밭 정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8전투훈련단 부산훈련대 장병들이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텃밭 정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8전투훈련단(8전단) 부산훈련대가 봄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8전단 부산훈련대는 “지난 27일 부산 남구 감만동에 있는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옥상텃밭 철거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부대 내 ‘관찰관의 날’ 행사의 하나로, 이웃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훈련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매 분기 ‘관찰관의 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복지관이 ‘이웃과 함께하는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추진했던 공유밥상 공동체 프로그램 종료에 따른 마무리 환경정비를 지원했다.

임대주택 4개 동에 설치됐던 플랜트 박스와 테이블 등의 물품을 해체·철거하고, 텃밭에 사용된 농작물 흙을 옮겨 담는 등 쾌적한 공간 조성을 도왔다.

현장에서 땀을 흘린 박승운 원사는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을 계획한 배현석(중령) 부산훈련대장은 “해군의 일원으로서 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부산훈련대는 본연의 임무에 매진하면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