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전투력 중추’ 부사관 헌신 되새기고 자긍심 높였다

입력 2026. 03. 27   16:40
업데이트 2026. 03. 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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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7기동군단, 부사관의 날 기념행사
임기제부사관 5명 임관 의미 더해
군단장 “역량 강화 매진 적극 지원”

육군7기동군단이 지난 27일 개최한 부사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7기동군단이 지난 27일 개최한 부사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7기동군단은 지난 27일 ‘부사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군단에서 처음 열린 부사관의 날 기념행사로,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핵심 전력인 부사관들의 헌신과 노고를 되새기고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군단 직할부대 부사관과 이를 축하하는 장병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군단 직할부대 부사관들이 군악대 환영 연주 속에 대연병장으로 입장하며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 표창 수여, 임기제부사관 임관식, 주임원사 기념사, 군단장 훈시, 육군가 제창,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서 박성빈 하사 등 5명이 가족과 전우들의 축하 속에 임기제부사관으로 임관해 의미를 더했다.

김대근 주임원사는 “부대의 강함은 부사관의 전문성과 리더십에서 비롯되고, 권위는 계급이 아닌 현장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솔선수범에서 나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군과 기동군단의 핵심 전력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단은 소부대 전투기술 교관경연대회,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 대대급 주임원사 주관 ‘부사관 교육의 날’ 운영 등 다양한 교육훈련으로 부사관 정예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성진(중장) 군단장은 “부사관은 훈련 현장에서 용사들과 함께 호흡하며 창끝 전투력을 창출하는 핵심 전력”이라며 “부사관 정예화가 곧 임무 완수로 이어지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역량 강화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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