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계속되면서 혼란과 불황이 확대되고 있다. 우리는 폭등하는 원유,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더 커진 주식과 가상화폐 등 어느 하나도 예측할 수 없는 혼란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혼란과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치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이 있다. 세계 최고의 주식 부자 워런 버핏이다. 태어나 지금까지 번 돈을 계산하면 매일 46억 원을 번 셈이라고 한다. 미국 사회는 그를 “가장 존경받는 부자, 돈과 성공을 동시에 이룬 사람, 투자의 전설”이라고 부른다.
그가 태어난 1930년은 경제 대공황의 시대였다. 그 이후에도 세계대전, 오일쇼크, 글로벌 경제위기, 코로나19 사태 등 위기를 겪었다. 사람들은 매번 위기라고 난리를 쳤지만, 그는 오히려 막대한 수익을 냈다.
그는 어릴 적 『1000달러를 버는 1000가지 방법』이란 책을 몇 번이고 암기할 정도로 읽은 덕분에 ‘돈’에 대해 알게 됐다고 회고했다. 이 책은 실질적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 줬다. 이미 있는 사업보다 새로운 창업이 돈을 더 벌 수 있다며 쉬운 창업은 없으니 꾸준한 노력과 끈기가 필수라고 덧붙였다.
평생 투자의 원칙으로 삼는 5가지 돈 버는 원칙도 가르쳐 줬다. 첫째 지금이 가장 좋을 때다. 둘째 평범한 사람도 비범해질 수 있다. 셋째 누구나 어느 세대든 자기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한다. 넷째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라. 다섯째 자신이 아는 것만 하라, 알지 못하면 나서지 마라. 이 책을 읽은 버핏은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13세 때 연방 하원의원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 워싱턴으로 갔다. 정치·경제수도인 워싱턴은 돈에 관한 관심을 높여 주기에 충분했다. 이때부터 매일 도서관을 찾아 신문과 책을 열정적으로 읽었다.
이런 독서 습관은 이미 최고의 주식 부자가 된 지금도 하루 중 제일 먼저 시작하는 일과다. 신문과 책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는 것부터 시작하는 부자의 성공 루틴이 됐다.
그는 “금전적 성공은 천재성의 문제가 아니라 올바른 습관의 문제다. 젊은 시절 올바른 습관을 기르고 미래에 도전하라. 그래야만 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컴퓨터의 황제 빌 게이츠도 7세 때부터 세상의 지식이 담긴 백과사전을 A~Z까지 다 외울 정도로 읽었다. 지금도 그는 1년에 몇 번씩이고 일주일간 ‘생각주간’을 정해 혼자 작은 오두막집에 들어간다. 거기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최신 트렌드 책을 읽는 독서력과 메모 습관이 오늘의 슈퍼리치가 되는 지적 토양이 됐다.
현재 일본 최고의 부자 손정의도 젊은 시절 읽었던 책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 손정의는 소프트뱅크를 창업한 지 2년 만인 26세에 시한부 판정을 받고 병마와 회사 파산의 고통을 혼자 떠안아야 했다. 다시 정신을 차린 손정의는 병실에서 16세에 무일푼으로 미국 유학을 결심하게 만든 『사카모토 료마』와 『손자병법』을 몇 번이고 다시 읽으며 독하게 마음을 다잡았다. 3년 만에 완치되면서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혼란의 시기일수록 부자들처럼 한 권의 책이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하루에 조금 노력을 더한 1.01을 365번 곱하면 37.8로 커지지만, 조금 노력을 덜한 0.99를 365번 곱하면 0.026으로 아주 작아진다. 1년이 지나면 그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난다. 군에서 보낸 하루하루 노력한 작은 성공 경험과 태도는 사회에 나가 여러분의 큰 성공 루틴이 될 것이다.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