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선 공군작전사령관
원주기지 방문 군사대비태세 점검
KA-1 무장공중통제기 탑승 지휘비행
미사일방어부대 찾아 작전요원 격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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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선(중장) 공군작전사령관이 26일 원주기지를 방문해 지휘비행을 하고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원주기지는 8전투비행단(8전비)과 항공지원작전단이 주둔하고 있으며, 중북부 영공방위의 최전방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한다.
먼저 차 사령관은 8전비 237전투비행대대에서 임무 조종사들과 비행 전 브리핑을 한 뒤, KA-1 무장공중통제기에 탑승해 소형 공중표적기(RC-MAT) 식별·격추 훈련을 했다.
이번 지휘비행은 중동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실제 전장에서 고조되고 있는 무인기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휘비행을 마친 차 사령관은 “중동전쟁 등에서 무인기는 핵심 위협 수단으로 운용되며 작전개념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면서 “무인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감시·타격 등 모든 전투수행 기능의 역량을 통합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사령관은 비상대기실과 미사일방어부대에도 방문해 조국 영공수호라는 본연의 임무에 헌신·진력하고 있는 작전요원들과 소통·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 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엄중한 국제안보정세 가운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작전요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최상의 영공방위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은 오직 우리 공군에게 주어진 신성한 책무임을 인식하고,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사명감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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